돌발성난청이나 이명은 딱히 치료 방법이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난청은 고막이나 이소골 같은 소리의 전달 기관에 문제가 있어서 잘 안들리는 전음성난청의 경우에는

 

이과적인 치료를 통해서 난청을 해소할 수 있지만 그밖의 감각신경성난청은 치료가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보청기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명이나 돌발성난청은 증상 초기에 신경안정제나 혈액순환제 같은 약을 복용하면서 안정과 휴식을

 

취하면 회복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병원에 입원하라는 경우도 간혹 있는데 특별한 치료 방법이 있어서가 아니라 병원에 이원해서 안정과 휴식을

 

취하라는 것입니다. 무조건 병원에 입원한다고해서 좋은 것은 아닙니다.

 

15년이 지나셨다면 치료는 어려울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명과 난청이 있으시다면 보청기의 사용을 고려해 보세요.

 

디지털 보청기로는 난청과 함께 이명에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